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와주고 누명쓰기 (문단 편집) == 픽션의 사례 == 주로 희생정신을 표현할 때 쓰인다. [[영화]] [[핸콕(영화)|핸콕]]에는 이와 관련해 주인공 핸콕이 [[여경|여자 경찰관]]이 위급한 상황에 빠져있자 "이건 성추행이 아닙니다", "만져도 정말로 고소하면 안 됩니다?"라고 계속 묻고, 여자 경찰관이 빡쳐서(…) '''"고소 안 할 테니 제발 절 좀 구해줘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다만 이는 핸콕이 나름대로 스스로 개과천선하고자 노력중이라는 이유가 컸다. 영화 초반부 시절의 핸콕만 하더라도 도와주긴 하겠지만 그 수단이 난폭하고 강압적인 방식일 가능성이 높고 구조받는 사람이 고소운운하면 쌍욕부터 박았을 인물이었다.] 물론 이 장면은 [[플짤]]로 인터넷 등지에 본 문서의 좋은 예로 쓰이고 있다. [[일본]]의 경우 고질적인 문제인 [[엔자이]]와도 연계되어 묘사되기도 한다. 유명한 속담으로는 '물에 빠진 사람 도와줬더니 보따리 달라는 격'이 있다. * [[7번방의 선물]] - 이용구[* '''순수 100% 사고로 다친''' 경찰청장의 딸을 살리기 위해 응급시술을 사용했으나 오해와 강권이 겹쳐 결국 사형당한다.] * [[개와 공주]] - [[백세군]][* 단 이 경우는 수사 측이 나름대로 공정하게 조사를 하고 피해자 측이 증언을 해 줘서 쉴드가 형성된 것을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 스스로 전부 덮어써버리는 바람에 부숴 먹었다. 다크 나이트의 배트맨과 비슷한 경우.] * [[내 이름은 소년A]] * [[귀멸의 칼날]] - [[히메지마 교메이]][* 도깨비의 존재가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도 않았던 데다가 거기 있던 또다른 생존자인 여자아이가 패닉상태에 빠져서 제대로 해명하지 못하고 '저기 있는 사람(도깨비)이 주변사람을 해쳤다.'라고만 반복하느라 주변사람들은 당연하게도 '저기 있는 사람(교메이)이 주변사람들을 때려죽였구나'하고 생각한 것이다. 이는 교메이가 도깨비를 아침이 될때까지 패면서 진압하느라 손은 물론이요 전신에 피가 덕지덕지 묻어있어서 오해받기 좋은 상태인것도 컸다.] * [[그린 마일]] - 존 커피(마이클 클락 던컨 분) * [[글로리데이]] * [[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 - [[배트맨(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배트맨]] (단 이쪽은 상대의 명예를 생각해서 스스로 누명을 쓰기로 한 것) * [[당신만 몰라!]]의 한 에피소드로도 나왔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459545&no=5&weekday=wed|#]] [[댓글]]란에서는 맹렬한 [[키배]]가 벌어졌었다. * [[당신의 과녁]] - 최엽 *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 [[사메키치]]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 애니판에서 나온다. 어린 시절에 살던 마을을 악마에게서 구해줬는데, 그 마을에 살던 친구가 과거 [[무적초인 점보트3|악마들이 마을을 침공한 이유가 단테 때문인 걸 알자마자 악마라 부르며 경멸]]하고, 다시 만나면 죽이겠다며 분노한다. 그걸 지켜 본 시드가 이런 말을 한다. '''"정말이지, 악마들보다 인간들이 더 무섭단 말이야. 당신이 없었다면 지금쯤 마을은 피바다가 되었을 텐데 말이야."'''] * [[라이온 킹]] - 암사자들, [[하이에나(동음이의어)|하이에나]]들 * [[엑스맨|마블 코믹스/X-MEN]] - [[리전(마블 코믹스)|리전]][* [[소조보 텐구|어린 소년]]을 살해하고 그 시체를 [[루카 올다인|육체로 다루는 악당]]을 막기 위해서 싸웠으나 소년의 [[카라스 텐구|여동생]]에게서 오해되고 원망된다.] * [[뱀이 앉은 자리]] - 김무혁[* 수사하다가 함정에 빠져 자신이 도와주고 있던 의뢰인과 [[원조교제]] 의혹을 받게 되자 곤란하던 상황에 그 의뢰인이 기자들에게 자신이 먼저 유혹했다고 누명을 씌워 더더욱 곤란해지게 되는 상황이 나타났다.] * [[스타워즈]] [[클론전쟁]] [[3차원|3D]] 시리즈 - [[아소카 타노]] * [[앵무새 죽이기]] - 톰 로빈슨 * [[야인시대]] - [[개코(야인시대)|개코]] - 정확히는 도와주''려다''' 누명쓴 게 맞는 표현이다. 파업 현장에서 옷이 찢긴 채로 벌벌 떠는 여자를 발견해서 자신의 겉옷을 입히려고 했지만 여자는 개코를 피해서 뒷걸음질치다가 추락사. 소리를 듣고 좌익과 우익 모두 현장에 도착했는데 여자는 옷이 찢어진 채로 죽어 있어서 개코가 여자를 겁탈해서 죽인 것으로 오인을 받는다. 그리고 결과는 조직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개코가 그 자리에서 처형된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카미조 토우마]][*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원작]]의 프롤로그에서 [[미사카 미코토|어떤 레벨 5 여중생]]에게 집적대는 불량배들을 구하려고 일부러 미끼가 되어서 도망다니거나, --하지만 결국 그 불량배들은 모두 자신들이 집적댔던 레벨5에게 떡실신당했다-- --사실은 [[레벨 어퍼|그 레벨5가 의도적으로 접근한건데]]-- [[오티누스]]가 만든 지옥 중에 '견해'가 바뀌어서 파괴의 화신으로 취급 받아 모두가 토우마를 죽이려는 세계, 누명을 쓰고 교수형을 당하는 세계가 있다.] * [[용과 같이: 극]] - [[키류 카즈마]], 시노하라 신이치 * [[장삐쭈]] - [[https://youtu.be/k8DoyoQpIFk|그들이 상어밥이 된 이유]][* 남자가 상어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한 여자를 구하러왔지만, 남자가 구조 도중 생기는 부득이한 신체접촉을 당하는 것에 동의하냐며 따진다. 여자가 내몸을 만지든 말든 상관없으니까 내가 죽게 생겼는데 제발 빨리 구해달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남자가 난데없이 각서를 꺼내들더니 여기다 서명하라는 기행을 부린다. 결국 그렇게 시간만 질질 끌다가 [[죽음|둘은 결국…]]] *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 - [[귀도 미스타]][* 이쪽은 도와주는 과정에서 보인 '''비인간적인 능력'''때문에 오해받은 사례. 조폭 여럿이 한명을 상대로 총을 갈기는데 그걸 다 완벽하게 피하고 역으로 총 하나를 뺏어서 원샷원킬로 조폭들을 다 처리했다는걸 믿을수 없다는 이유로 법정에서 그냥 한명이 총으로 여럿을 쏴죽였다고만 판결을 내렸다. 21세기 한국의 관점에서 보자면 여러모로 문제 많은 부분이지만 19세기 말이라는 점과 작중에서 이탈리아가 여러 범죄의 온상이며 공직자들도 이에 찌든 상태이기 때문인지 날림으로 처리된 부분이 있다.]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 [[이시가미 유우]] * [[쾌걸 춘향]] - 이몽룡[* 성춘향(한채영)을 사이에 두고 변학도(엄태웅)와 이몽룡(재희)이 충돌하게 되자 경찰서장인 이몽룡의 아버지와 대립관계인 조폭계열 기업들이 변학도를 부추겨 작당하여 이몽룡을 약점잡고 이몽룡 가문의 기업을 견제하기 위해 꾸민 누명이다. 이몽룡의 눈 앞에서 한 남녀가 적당한 실랑이를 벌이게 하고 이몽룡이 정의감에 실랑이를 말리려 뛰쳐들자 남자는 슬쩍 자리에서 빠지고 여자는 자기 옷을 자기 손으로 죄다 찢은 후 '살려주세요'를 연발, 근처 CCTV에 찍히게 하여 증거 영상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이 보도록 만들어 이몽룡을 성범죄자로 누명 씌운 것. 현장에 제일 먼저 온 사람이 바로 이몽룡의 아버지였는데, 아버지로서 차마 아들에게 수갑을 채울 수 없어 일단 도망치라고 했지만, 어찌됐든 이 누명 성폭행 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이몽룡을 놓친 것에 책임을 지고 경찰관을 그만두게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조폭들의 의도대로 이몽룡 가문의 견제 및 변학도의 의도대로 성춘향과 이몽룡이 멀어지는 효과도 생겼는데, 나중에 검사가 된 이몽룡이 어쩌다 그 사업주들의 비리를 조사하려 들자 사업주들의 성화로 변학도가 (조작된) CCTV 영상을 공개해 이몽룡을 제거하려 했지만, 성춘향의 마음이 오직 이몽룡에게만 있다는 걸 깨달은 변학도는 성춘향을 영원히 포기하기로 마음을 돌려먹고 제대로 된 원본 영상을(여자가 자기 손으로 자기 옷을 찍는 부분까지 포함된 영상) 공개하여 이몽룡의 누명을 풀어주고 죄를 인정하여 징역을 살게 된다.] * [[킥애스]] - [[킥애스]] * [[톰과 제리]] - 톰과 제리 * [[https://www.youtube.com/watch?v=xXmFemg9Kms|아기 돌보기]] 에피소드. 이 에피소드에서 어떤 젊은 부부가 베이비시터에게 아기를 맡기고 외출했는데 정작 베이비시터는 돌보라는 아기는 안 돌보고 전화기로 친구와 수다만 떨어댔다. 그러다가 아기가 밖으로 기어나왔는데 베이비시터는 (아기가 밖으로 나간 사실을) 인지하지 않았고 밖에 있던 톰과 제리가 (베이비시터보다) 가장 먼저 인지하고 열심히 구하려고 노력했지만 오히려 베이비시터에게 크게 혼이 났다. 나중에 아기가 밖으로 나가 서둘러서 밖으로 달려 나갔는데 아기가 공사장으로 가[* 아기가 공사장으로 건축 자재를 운반하는 트럭에 탑승했다.] 공사장에서 험난한 개고생을 한 끝에 아기를 구출해 집으로 갔는데 오히려 본인들이 유괴범으로 누명을 써 경찰차에 연행되었고[* 톰과 제리가 아기를 데리고 집에 도착하기 전에 베이비시터가 경찰서에 신고했고 집에 경찰관이 출동했다. 이때 베이비시터는 뻔뻔하게도 전화 받으려고 아주 짧은 1분 동안 등을 돌렸다고 말한다.] 이후 아기가 밖으로 기어 나왔다고 해명하지만 경찰관은 믿지 않다가 아기가 또다시 밖으로 기어 나와 거리를 돌아다니는 걸 보고 깜짝 놀란다. 그리고 끝(…). 경찰관이 목격한 이상 어쨌든 오해가 풀리기야 했겠지만 끝까지 발암만 남겨준 에피소드. 이후에도 베이비 시터는 아기를 돌보지 않고 계속 친구와 수다를 떨고 톰과 제리는 아기를 돌보느라 진땀을 뺐으며 나중에 돌아온 부부는 그들의 활약을 모르는 채 잠든 아기를 보고 베이비시터가 아기를 잘 돌봐주었다고 칭찬한다. * [[페르소나 5]] - [[주인공(페르소나 5)]] * [[하르피아]] * [[하이스쿨 러브온]] - 이슬비 *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CSI: Crime Scene Investigation]] - [[그렉 샌더스]][* 시즌 7에서 무차별 폭행 및 금품 갈취, 살인을 일삼던 일당을 발견하고 차에 탄 채 제지하려 하지만 남은 한 명이 달려들자 부득이하게 차로 들이박는다. 명백히 정당방위였고 그 덕분에 폭행 당하던 피해자도 구출 받지만 차로 들이박은 청년은 수술 실패로 사망하고, 그 가족들이 재판에서 감성팔이로 언론을 호도하다 결국은 그렉을 고소하기까지 한다. 이때 구조된 피해자는 재판에서 그렉에게 유리한 증언을 하고, 그렉이 방송 카메라 앞에서 자책감에 자기 잘못을 인정할 뻔할 때 끼어들어 영웅이라고 두둔하여 자기 할 도리는 충분히 했다.] * [[Fate/stay night]] - [[아처(5차)|아쳐]][* 처음엔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행동했는데 구해준 남자가 오히려 자신을 범인으로 몰아 결국엔 교수대로… 이 부분은 평행세계에 따라 내용이 좀 변하지만 대부분 이런 경우를 겪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다수의 사람들을 희생 없이 구하는 대가로 한 세계와의 계약 때문에 사후 [[수호자]]로 전락한 살인 기계가 되어버렸다.][* 단지 시리즈가 롱런하며 추가로 밝혀지는 행보 등을 통해, 편을 가리지 않고 모두를 구해댄 탓에 적을 많이 만들었다는 것이나 어쩔 수 없는 현실의 벽에 의해 [[에미야 키리츠구|희생을 막기위해 원흉을 제거하는 형태로]] 발전하게 되어 많은 피를 묻히는 경우도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